처제 상습강간한 몹쓸 형부

 

[2010.01.05 13:35]

 

[쿠키 사회] 부산 서부경찰서(서장 조한성)는 5일 처제를 상습적으로 강간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9월5일 오전 5시쯤 경남 진주시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자고 있던 처제(16)를 성폭행하는 등 6개월간 상습적으로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