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daoa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인간의 성(性)은 거래대상이 될 수 없다’는 국민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국민들이 쉽게 접하는 정부 및 지자체 홈페이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반상회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성매매방지 표어·홍보영상·웹툰·공모전 선정 작 등을 전국적으로 송출‧배포하고, 성매매방지 전용홈페이지(www.stop.or.kr/info)를 통해 성매매 관련 정책 및 행사, 홍보자료 등을 한 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대표적으로, 성매매방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필통(feel-通)”을 서울캠페인(9/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방지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하기 위한 공모전을 열었고, 총 740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48점의 작품을 서울캠페인 행사장에서 전시한다. 현장에 전시된 작품은 전문가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선정된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만화 부분의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이다.

 

만일, 아쉽게도 성매매방지 서울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이 있다면 성매매방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필통(feel-通)”을 다시 만날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성매매 추방주간 기념식(9/23) 행사장 로비에서도 작은 규모로 전시된다.

 

또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을지로 지하상가 갤러리 '아뜨리애'에서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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