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 :: 개인별 취득비용 차이? 사실일까? 고졸 전졸 대졸

자격증 취득에 들어가는 비용이

개인별로 차이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자격증 취득 비용에 차이가?

이상하죠 이상합니다.

과연 진실인지 검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증을 해보려면

먼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 발급은 17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17과목은 직접가서 공부하는 출석수업이 아닌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17과목 중 6과목은 이론, 1과목은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별 취득비용 차이

왜 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개인별로 비용이 다른것이 아니라

최종학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것이

진실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2년제 사회복지전공학위가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격증 17과목 외에

학위취득을 위한 10과목을 추가로 이수해서

최대 27과목을 공부하게 됩니다.

27과목을 4학기로 학기당 7과목씩

과목이수를 하여 학점인정을 받아

2년제 사회복지전문학사학위를 수여받으면

자격증 발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고졸인 학습자는 학위취득을 위한

10과목을 더 이수해야하므로 취득비용이

추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대학교/재학생들은

취득 조건 중 학위가 있는 상태이므로

자격증 17과목만 공부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고졸 학습자보다는

전체적인 취득비용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별 취득비용의 차이는

최종학력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것으로

누구는 비싸고 누구는 싸고 할것이 아닙니다.

교육부 평가인정 평생교육원에서는

최대한 할인혜택을 드리고 있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에 들어가는 비용

개인별 차이에 대해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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